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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점장 코로나 확진 롯데리아 매장 폐쇄

 

 

 

한동안 진정국면으로 들어가는 듯한 코로나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로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남대문 시장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오늘 롯데리아 코로나 확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확히는 롯데리아에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것이 아니라 롯데리아에서 근무하는 점장 및 직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인데요, 관련 뉴스가 속속 속보로 전해지고 있는 와중에 현재 확인된 확진자는 9명이며 점차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에 걸린 확진자 중 점장이 있었고 확진자의 직장이 패스트푸드점 이라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어서 관심이 더 집중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확진판정을 받은 점장이 최근 다른 점장 및 직원과의 회의 및 회식에 참여하였으며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인원이 20명이라고 합니다.

 

 

현재 검사 결과 20명 중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롯데리아는 현재 확진자 발생 우려 등을 생각해 면목중앙점, 군자점, 혜화점, 소공2호점, 서울역사점, 숙대입구역점, 건대점 등 7곳의 점포를 임시 폐쇄 후 방역을 진행중입니다.

 

 

혹시라도 해당 매장 방문 후 발열 및 기침과 같은 증상이 느껴지시는 분들은 근처 선별진료소 또는 보건소에 방문 후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모쪼록 여기서 더 많은 확진자 없이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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